'선행천사' 힙합가수 션(46·본명 노승환)이 자신 의류 판매대금 1000여 만원 전액을 베이비박스에 기부하기로 했다. 혼란한 시국, 메마른 우리 마음을 녹이는 아름다운 선행소식이다. 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을 가장 뜻 깊고 값어치 있게 만들고 싶어서 판매금액 전액 10,172,000원을 베이비박스에 드린다"고 밝혔다... "베이비박스, 아이를 두기 위해서만 찾는 것 아니다"
22일 낮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개정 입양특례법 시행3년, 우리들의 영아는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영아유기 안전장치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특히 박동진 특임연구원(성산생명윤리연구소)은 "베이비박스 이용 후 양육을 결정한 미혼모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