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석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구약학)가 23일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특별집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피조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주님의 질서로 인해 통치되는 하나님의 왕국”이라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는 가정을 만드셨다”고 했다... 미국 대형교회, 온라인으로 치유사역 이어가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메가처치인 베델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힐링룸’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베델교회는 1만2000명의 미국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델교회의 치유사역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치유상담에 집중돼 있다. 베델교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도록 도와 지역.. 베델교회 주일예배 포함한 모든 공예배 온라인 전환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남가주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가 이달 31일까지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공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베델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헵시바 새벽 기도회, 수요말씀예배를 비롯해 교회학교 예배, 중고등부 예배, 영어 예배, 훈련 사역, 셀모임 등을 중단했다. 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 한국교회 최대 장점이 최대 약점 되었다
전세계 최악의 독재국가, 인권도 신앙도 말살되어 버린 땅, 기아와 살육이 난무한 땅으로만 알려져 있던 북한. 누구도 답을 제시하지 않았고, 또 할 수도 없었던 북한 문제를 미주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 대한민국과 전세계에 등장시킨 주인공은 바로 2004년부터 시작된 통곡기도회였다. 주제 그대로 기도회였지만 이 기도회는 그동안 북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