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에 접속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친구끼리 간편하게 송금하고 물건을 결제하고 현금카드기능을 담은 어플리케이션이 11일 출시됐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결제원과 함께 16개 은행과 공동으로 SNS기반 모바일 지갑 어플리케이션인 '뱅크월렛카카오'를 출시하고 이 어플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와 iOS만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 카카오톡 통한 결제.송금 다음달부터
카카오톡과 연계된 은행계좌 연결 가상 전자지갑을 이용한 결제와 송금서비스가 다음달 11월6일부터 본격화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기업·씨티은행 등 9개 은행은 약관 개정 작업을 마친 후 다음달 6일부터 뱅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은행은 11월 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른 은행들은 준비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뱅카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