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양육권은 아내에게 위임배우 정찬(44)이 아내였던 김모 씨와 오랜 시간 갈등 끝에 협의 이혼했다. 25일 오전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 측은 “정찬이 지난주 금요일에 부인과 완만하게 협의 이혼했다”고 정찬 이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녀가 어리기 때문에 양육권은 부인이 가졌다”라면서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