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은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현지 언론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된 전체 인준 투표에서 찬성 52표 대 반대 48표로 배럿 후보 대법관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트럼프, 새 대법관에 ‘반 낙태’ 코니 배럿 공식 지명
26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배럿 판사를 연방대법관에 공식 지명하면서 "그녀는 탁월한 업적, 우뚝 솟은 지성, 헌법에 확고한 충성심을 가진 여성"이라고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