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청량리 ‘밥퍼’가 35번째 ‘다일의 날’을 맞아 위로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밥퍼’라는 이름으로 청량리에서 노인들과 노숙자 및 취약계층에게 밥과 빵을 나누는 운동을 하고 있는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성대한 행사를 진행했다. 다일 측은 “1988년 11월 11일에 청량리 역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며 시작한 작은 나눔과 섬김의 길은 ‘다양성 안에서 ..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육종암 판정
무료 급식 사역인 ‘밥퍼’를 진행하고 있는 다일공동체가 서울 청량리에 있는 밥퍼 건물 증축 문제로 동대문구와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가 최근 육종암 판정을 받았다. 다일공동체는 20일 “최일도 대표는 견디기 힘든 심적 고통과 스트레스로 6월 1일 ‘육종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며 “하지만 누구를 원망하거나 누구의 탓도 하지 않으며 범국민 서명운동으로 .. 다일공동체, ‘밥퍼’ 사역 봉사자 긴급 모집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자원봉사자를 ‘긴급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요리 봉사 및 설거지이다.청량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노인들과 노숙자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시작했다... 다일공동체, ‘밥퍼’ 사역 봉사자 모집
청량리에 위치해 오랫동안 노인과 노숙인들을 섬기고 있는 NGO 단체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무료급식 사역인 ‘밥퍼’ 사역을 위한 봉사자를 모집한다... 밥퍼 측 “증축, 전 구청장이 지시했고 관련 공무원들도 묵인”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이 ‘밥퍼’ 건물을 무단증축하고 있다며, 이를 중지하라고 명령한 서울 동대문구청이 법퍼 측에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하자 밥퍼 측이 27일 이의를 제기했다. 앞서 구청 측은 밥퍼 측에 이날까지 의견제출을 요구하면서 제출하지 않을 경우, 2억8천여 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건물 증축 문제 두고 밥퍼와 동대문구, 강대강 양상
다일공동체 ‘밥퍼’ 건물의 증축 문제를 두고 밥퍼 측과 관할인 서울 동대문구청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증축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구청 측은 약 3억 원에 이르는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하고, 밥퍼 측에 27일까지 의견제출을 요구했다. 이날까지 의견제출을 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라는 것... ‘밥퍼’ 또 한 번 위기… 동대문구와 마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와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무료급식소 ‘밥퍼’를 운영해 온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 측이 마찰을 빚고 있다. 동대문구는 28일 새벽 답십리굴다리 지하차도 벽면에 설치된 무료급식소 ‘밥퍼’의 홍보 조형물인 ‘희망트리’를 철거했다. 구는 “철도부지 담장에 적법한 절차 없이 무단으로 설치한 것”이라고 했다... 해돋는마을, '쪽방촌 독거어르신 밥사랑 나눔’ 진행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과 교수)는 선한사마리아인 장민혁 청년(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의 후원으로 23일 마포 해돋는마을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독거어르신 사랑의 마음모아 밥사랑 나눔’을 개최했다... 밥퍼-서울시, ‘증축’ 갈등 끝내고 합의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 증축 공사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서울시와 밥퍼 측이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 서울시는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오전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 대표)를 만나 밥퍼 건축물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기도회… “주님의 섬김 실천하자”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21일 아침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제1차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총무)의 인도로, 신앙고백, 이상문 목사(상임대회장, 예성 총회장)의 기도, 이영훈 목사(상임대회장, 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설교, 합심기도, 특별기도, 류영모 목사(.. 류영모 대표회장 ‘밥퍼’ 최일도 목사 찾아 격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20일 오전,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와 함께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를 찾아 최일도 목사를 격려했다. 밥퍼 측은 최근 서울 청량리에 있는 밥퍼 건물의 증축 공사를 진행했지만, “무단 증축”이라는 서울시 고발에 직면했다. 밥퍼 측은 지난 약 11년 동안 노숙자 무료급식을 위해 사용해 오던 건물의 안전성 등.. 때아닌 ‘증축 공사’ 논란… 위기의 ‘밥퍼’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의 무료급식 사역이 위기를 맞았다. 최근 서울 청량리 밥퍼 건물의 증축 공사가 중단되면서다. 해당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는 “무단 증축”이라는 이유로 고발까지 한 상태다. 밥퍼 측은 지난 약 11년 동안 이 건물을 사용해 오다 지난해 7월 경 증축 공사를 시작했다. 임시 가건물로 시설이 낡고 협소해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