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는 감사가 되고, 눈물은 찬송이 되길”저는 주로 남을 위해 노래를 만드는 사람으로 살아왔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을 위로하고 소망을 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이자 부르심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대면 예배도 드릴 수 없고 사역도 많이 위축되니 제 자신이 무너지지 않게 하는 메시지가 필요하겠더라고요. 이 노래는 저 자신을 위해 만든 최초의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를 위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염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