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11일부터 12일까지 여주 비전빌리지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1~13)라는 주제로 제18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가 진행된 가운데, 12일 둘째 날에는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세대통합목회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주제로 박정관 원장(문화연구원소금향)과 장흥길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강연했다.. "형통한 것보다 하나님 가까이 만나는 '고난이 더 축복'"
"왜 사막이 생기냐면, 햇빛만 계속 비치기 때문입니다. 저도 형통한 것만 좋아하고 소망하면서 살았는데 사막을 보면서 햇빛만 있는 것이 결코 축복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예배 사역자·예배 예술인의 축제 <예배 프롬>의 박정관 목사
예배 사역자 및 예배 예술인의 축제인 가 내달 15일과 16일 상도중앙교회에서 열린다. '내 안의 우리(We in M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예배 관련 예술 영역을 포함시킴으로써 예배의 차원을 더 넓고 깊게 열어 예배의 기쁨과 능력을 더 크게 누리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다... "클래식은 상실감을, 트렌드는 자격지심을 버려야"
1997년 '동시대적 교회 음악과 하나님 나라'를 모토로 한국에서 시작된 '찬양과 경배' 운동이 어느덧 25주년을 맞았다. 본지는 이를 기념해, 워십리더들과 함께 찬양의 역사와 현실을 살피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첫 시작으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1세대 지도자이며, 현재 '다리 놓는 사람들'과 문화연구원 '소금향' 대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