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신천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빨랐다면 지자체의 방역활동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박 시장은 “신천지교는 명단 은폐 등 방역활동의 방해로 신천지에서만 5.0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민의 생명을 위협했다”며 “종교의 자유에서 벗어나 모략전도, 위장 포교 등 불법적인 전도활동을 했다. 다른 종교를 파괴 대상으로.. 시민단체들, 서울시청광장 퀴어축제 허가한 박원순 서울시장 고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외 2개 단체가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수리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권남용죄(형법 제123조),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동반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매년 서울퀴어문화축제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