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박 시장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추진 중이다.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청에서 잠금 해제를 통한 디지털포렌식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해찬 "피해 호소 여성에 위로…이런 일 이르게 돼 사과한다"
이 대표는 또한 "박 시장의 장례를 마쳤다. 예기치 못한 일로 시정 공백이 생긴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은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원순에 수사 상황 전달됐다" 의혹 제기… 논란 예상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사건은 고소와 동시에 피고소인(박 시장)에게 수사 상황이 전달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