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18일 오후 본교 4층 대강당에서 제32회 정암신학강좌를 개최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 신학강좌에는 헤르만 J. 셀더하위스 교수(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학교 총장)와 조엘 R. 비키 교수(미국 류리턴리폼드신학교 총장)를 비롯해 합동신대의 이승진(설교학)·안상혁(역사신학)·김병훈(조직신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아모스 등 선지서는 '사회개혁' 초점 아니다…'신학적 개혁'이 그 중심"
한국성경신학회가 20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아모스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순진 박사는 "아모스서의 언약신학적 해석"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아모스서의 중심 이슈는 종교적 문제라는 것을 주장하고 아모스서가 전하고 있는 신학적 메시지를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