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촌성결교회 담임 목회자로 연세대 박노훈 교수현 이정익 목사에 이어 앞으로 박노훈 교수(연세대, 46)가 신촌성결교회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신촌성결교회는 지난 3월 13일 당회를 개최해 이정익 목사 후임 목회자로 박노훈 교수 청빙을 결정했다. 큰 교회 목회자로 다소 젊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일단 교회 성도들이 젊고 이정익 목사도 46세에 부임했던 경력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