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 목사)와 대전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가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송촌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 전쟁에 관련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선 월드피스자유연합(대표 안재철)에서 특별히 제공한 사진으로서, 한국 정부에 없고, 공개되지 않은 희귀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요시야 개혁의 동력은 ‘율법’… 교회, 말씀으로 돌아가야”
미래목회포럼(이사장 박경배 목사, 대표 이상대 목사)이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코리아나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와 미래 목회-요시야 개혁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18-2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박병득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송용헌 목사(안성중앙교회, 중앙위원)의 개회기도, 이상대 목사의 인사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부대표)의 발표, 박경배 목사의 총평 순.. 전 헌법재판관 “헌재, 경제적 자유보다 종교의 자유 두텁게 보호”
11일 폐쇄 명령이 내려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12일 정부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김승규, 이하 예자연)는 1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회의 변호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해 5명이 맡는다...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목회 전략’ 다섯 가지
안종배 교수(한세대, 국제미래학회 회장)가 14일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 초청 특강에서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의 과업과 언택트 목회선교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안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하고 있지만 동시에 교회와 기독교인의 본질로 돌아갈 기회이고 이것은 한국교회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라며 “교회의 본질인 예배, 교제, .. "현 정권 끝난대도 우리의 할 일은 '정직운동'"
또, "기독교인은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독교인이 전국민의 1.5%였을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인은 16명이 있을 정도로 기독교인 하면 애국자, 애국자 하면 기독교인이라며 이런 역사를 본받아 이 나라를 지키자"고 말했다... "3.1절과 8.15, 우리 민족사에 하나님께서 깊이 섭리하신 날"
박경배 목사는 "3.1절과 8.15는 근현대사에 아주 중요한 날"이라 말하고, "이 두 날은 우리 민족사에 하나님께서 깊이 섭리하신 날"이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관련된 날이기도 하다"고 했다. 먼저 박 목사는 "3.1운동이 기독교 정신으로 전개됐다"고 말하고, "1919년 3.1운동 당시, 기독교는 20/1600만 명(약 1.6%)으로 아주 소수였지만, 3.1운동을 주도했던 것은 기독교인들.. 미래목회포럼 "설날 부모 모시고 고향교회 방문하자"
미래목회포럼 대표 박경배 목사는 "대도시교회는 교인이 늘어나는데 농어촌 고향교회는 줄어드는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인 무엇인지 고민해왔다"고 밝히고, "대안 중 하나로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는 고향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헌금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