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늘(19일) 세이브더칠드런 101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3천만원 이상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발족식을 개최하고 방송인 박경림과 윤용혁 후원자를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너스클럽은 3천만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하며 나눔의 영향력을 펼치는 후원자 모임이다. 아너스클럽 회원은 ▲ 개인별 맞춤형 기부 컨설팅을.. '아픔을 선행으로' 치유한 방송인 박경림
지난달 둘째 아이를 유산해 안타까움을 전했던 방송인 박경림(32·사진)이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에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