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부, 연말 경제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 유치 총력
    정부는 18일 경제 안정과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반적으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연말연시와 성수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내년도 민생안정 정책 차질없이 이행키로
    보건복지부가 겨울철을 맞아 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1, 2차관과 각 실장 및 주무국장 등이 참석한 긴급간부회의에서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보건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경제 회복 및 민생 안정 대책 발표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의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 회복세를 민생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며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黃권한대행 “민생안정에 더 많은 노력 요구되는 시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9일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대·중소기업 격차 및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개혁은 지속돼야 하며 관련 입법도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로부터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