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제일지방회(지방회장 최종환 목사)는 이달 29일 오후 4시 긴급 임원 및 감찰장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지방회 소속 교회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서 지방회장 최종환 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에 대해 교회의 예산 축소에 따른 어려움을 감안해 이번 75회기의 지방회비 30퍼센트를 감면하고 대신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생계비 지원 방안을 검토..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예배 드리는 미자립교회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미자립교회에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기로 했다. 기히성은 18일 임원회의를 통해 “교단 산하 500개 미자립 임대 교회들을 상대로 30만 원씩 임대료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억 원을, 교단 산하 지방회가 5000만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뉴욕교협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 ‘관심 집중’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올 회기 미자립교회 돕기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재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미자립교회 돕기는 양승호 회장이 회장후보로 등록할 당시 내세웠던 공약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