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유망기업 300곳을 선정해 R&D 자금을 지원하며 신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가능한 청년혁신가 450명을 양성하고 일감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혁신적인 일자리를 창출에 나선다. 또 범국가적 지능정보사회 추진을 위해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지능정보사회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종교계, 시민단체 등이 스마트폰 바른사용에 발벗고 나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이하 NIA)은 종교․의료․시민단체와 함께 민간분야의 스마트폰중독 대응실태 및 민간참여 확대방안에 관한 시민 대 토론회를 22일 개최하고, 21일에는 스마트폰 중독 전문상담기관인 경북 ‘스마트쉼센터’를 포항시에.. [포토뉴스] 다목적실용위성 3A호 관측영상 첫 공개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촬영한 지구 관측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3A호에 대한 초기 운영 및 검보정을 진행 중으로, 이번 영상은 성능 점검 목적으로 촬영된 시험영상이다... "알뜰폰 전파사용료 감면 3년 연장 추진"
정부가 전파사용료 감면 기간을 3년 연장하고 도매대가(이통사로부터 망을 빌리는 대가)를 추가 인하하는 등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힘을 싣는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알뜰폰 업체 아이즈비전에서 CJ헬로비전, SK텔링크 등 8개 알뜰폰 사업자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ICT 정책 해우소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알뜰.. 미래부, 대·중소기업간 협업시스템 구축 2개 컨소시엄 2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하나인 '대·중소기업 상생 IT혁신사업'을 추진할 2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11억원을 투입해 대중소 기업 상생 IT혁신사업을 추진한다. 대중소 IT 기업이 자동차, 전자,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재발주, 재고관리, 검수 등 협업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부, 요금신고제 전환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이통통신사의 요금 체계를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내부적으로 요금인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좁힌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미래부가 요금인가제를 폐지하고 신고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신 요금제 약관을 수정·보완하는 권한을 갖고 시장을 감독해 공정 경쟁을 유도하기로.. 계속되는 알뜰폰 성장세...450萬 돌파
알뜰폰 사업자의 무서운 성장세 속에 이동통신사 점유율은 여전히 요지부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4년 12월 무선통신 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알뜰폰을 포함한 총가입자 수는 5720만7957명으로 전달보다 17만8671명 늘었다. SK텔레콤 2861만3341명, KT 1732만7588명, LG유플러스 1126만7028명으로 집계됐다. 점유율도 50.02%,.. 미래부-코바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
스마트미디어 이용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시장에 대응하고 스마트광고 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와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광고 PD 스쿨'을 개설·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광고 PD 스쿨은 1년 과정(2월~12월)으로 운영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광고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광고인 50명.. 韓 기술무역 적자 51억 달러
지난해 우리나라 기술무역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핵심산업을 뒷받침하는 원천기술이 부족해 사용료를 주고 기술을 빌려다 쓸 수 밖에 없어 기술무역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1일 공개한 '2013년도 기술무역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기술무역 규모는 전년과 비교해 15.4%(25억2100만 달러) 증가한 188억8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쇼핑 '엄지족' 3년간 2.5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쇼핑하는 '엄지족'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의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7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2만5000가구와 만 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4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정부 양자기술 육성 전략 수립
정부가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quantum)적 특성을 활용한 '양자 정보통신기술'도 2020년까지 확보해 통신 글로벌 선도국가로 입지를 다지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경기도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회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양자정보통신 중장기 추진전략(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 정부, 고품질 데이터로 데이터산업 질적 육성한다
정부가 양적성장을 이뤘지만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는 국내 데이터 산업 육성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3회 정보통신 전략위원회에 '데이터 산업 발전전략'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고품질 데이터 생산과 개방을 지원하고 국내 기업의 데이터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등 데이터를 통한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