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시니어 교인의 절반이 70세가 넘어야 노년기가 시작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만 70세 이상이 직분 은퇴 이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7월 31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목회에 대한 조사 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사는 2024년 5월.. “‘고령친화교회’라는 새 부대에 시니어 사역 담아야”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31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목회에 대한 조사 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개최된 가운데 △손의성 교수(배재대 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 △김만준 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국신약학회, 미목원과 함께 ‘성서학의 쓸모’ 주제로 간담회 개최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원장 박영호 목사, 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미목원)과 함께 하는 11월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 교수) 간담회가 최근 서울 성동구 소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에서 ‘성서학의 쓸모 - 성서학자가 묻고, 성서학자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사로는 김동성 박사(감신대)·송진순 박사(이화여대)·한수현 박사(청수감리교회), 패널로는 김지철 목사(미목원)와 김요한 목사(새물결플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Post M. Div. 학교’ 온라인 과정 개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원장 박영호, 이하 미목원)은 내년 상반기부터 ‘POST M.Div학교’를 시작하기로 밝힌 가운데, 해당 과정을 통해 시대에 맞는 실제적 목회와 건강한 목회를 준비하기 위한 전문 사역자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선수 과정이 9월부터 온라인 강의를 통해 개설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목회를 위해, "공적 신앙 회복, 개교회 간 연대, 날카로운 비판 지양"을 제안하다
14일 오후 7시 반에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은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 박영효 포항제일교회 목사 겸 미목원 원장을 초청해 강좌를 진행했다. 사회는 김지철 전 소망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먼저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는 ‘미래교회, 미래 목회를 생각하다’를 강연했다. 그는 불멸의 인간 호모 데우스로 표상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