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담배 몇 갑을 축내며, 컵라면으로 세 끼를 때우던 사람이 있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문해룡 목사이다. 그는 젊은 시절 PC방에 빠져 한때 ‘PC방 폐인’이었지만 지금은 ‘온라인 중독 상담가’로서 사역하고 있다. 저자는 현시대 자녀들에게 가장 익숙한 놀이인 온라인 문화가 가진 위험성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 바르게만 배우면 멘탈 관리, 관계 관리 등을 배울 수 있는 연습장이 될 .. “교사가 곧 미디어, 아이들에게 좋은 신앙의 본 보여야”
2023 청소년사역 컨퍼런스가 서울 용산구 소재 신용산교회(담임 오원석 목사)에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가운데, 5일 마지막 날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드림마을 운영)와 이수인 교수(아신대학교)가 발제했다. 월드비전, 목회데이터연구소,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주최했다... “스마트폰, 자녀의 손과 발, 입 묶어놓는 것”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이 지난 28일 이천은광교회 ‘KIUM 다음세대 컨퍼런스’ 4주차 강의를 전했다. 권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온택트 시대, 다음세대를 살리는 부모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권 소장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7~28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이 땅을 통치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우리 안에 그럴 수 있는 장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