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머스문화선교회(CEO 선량욱, 이하 선교회)가 고난주간인 오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미디어회복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선교회는 미디어 금식과 미디어 가려먹기를 실천행동으로 제시했다... 팻머스 문화선교회, 사순절 맞아 2021 미디어 회복 캠페인
올해도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하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다. 각자 흩어져 보내게 된 이 기간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위해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목사)에서는 건강한 미디어 소비를 권장하는 ‘닿다담다: 나에게 닿은 그분의 고난을 담다’라는 주제로 2021 미디어 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2500만 시대, ‘미디어 금식’어떻게?
1일부터 부활주일을 앞둔 7일까지는 사순절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이다. 각 교회들은 ‘특별새벽기도회(특새)’나 저녁모임 등 각종 행사들을 통해 부활의 ‘밝은 빛’을 앞두고 깊은 어두움 속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