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혜훈 당대표, 희귀질환 앓는 학생들 만나바른정당 이혜훈 당대표가 지난 14일 남양주시 왕자궁마을(이패동)에 위치한 대안학교 ‘밀알두레학교’를 방문,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홍원기(11세) 학생과 콜롬비아에서 온 미구엘(11세)을 만나 격려했다. 홍원기 학생은 현재 밀알두레학교 초등과정 5학년에 재학중이며 한국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100여명 미만의 프로제리아(Progeria. 소아조로증)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