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을 알리고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평양마켓>이 올해 처음 무대에 올려 진다. “장마당 세대”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이다. 또한, 이번 첫 공연은 현장뮤지컬이 아닌 ‘랜선뮤지컬’로 대체되어 진행된다. 이유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스텝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방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신박한제작소 이형주 대표는 “젊은 청년들이 북..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전석 매진
지난 2015년에 마지막 공연을 한 이후 캐스팅이 보강되어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최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을 시작하여 그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블루스테이지가 서곡부터 커튼콜까지 음악이 이어지는 '송스루'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의 재탄생! 창작 뮤지컬 '벤허'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 반세기만에 뮤지컬로 재탄생한 신화! 뮤지컬 '벤허'가 화려한 여정을 시작했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노아선교단, 2017 뮤지컬 콘서트 NO! SUICIDE 공연한다
뮤지컬 NO! SUICIDE는 왕따, 성적비관 등 청소년들이 격을 수 있는 문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이 땅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에서 벗어나도록,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요한계시록Ⅰ’ 두 번째 앵콜 공연 !
작년 11월, ‘문화행동 아트리’의 마지막 111 문화전도 프로젝트로 공연되었던 ‘뮤지컬 요한계시록Ⅰ’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앵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서 초연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초연한다.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아침이 되어 허탈하게 그물을 씻어야 하는 실패와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한동대, ‘한밤의 세레나데’ 뮤지컬팀 3개 부문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언론정보문화학부의 출품작 '한밤의 세레나데' 뮤지컬팀이 '2015 전국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H-Star Festival)'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공연] 맛있는 뮤지컬'비밥
국내관객들에게는 친숙한 음식과 화려한 비트를, 해외관객들에게는 비트박스, 아카펠라, 비보잉, 무술 등 여러 장르를 '비빔밥'처럼 맛있게 버무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맛있는 뮤지컬을 표방하는 '비밥'이 19일과 20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에서 열린다. '비밥'은 독특한 개성을 지닌 8명의 요리사들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멋진 요리를 선보이는데 △느끼한 버터가 연상되는 '레드 세.. 한국에 오는 중국 뮤지컬 '제인에어'
중국에서 만든 뮤지컬이 한국에서 공연한다. 작가 샬럿 브론테의 동명소설이 바탕인 중국 뮤지컬 '제인 에어'가 9월 9~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초연한다. 중국의 뮤지컬 제작 역량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한중 뮤지컬 교류에 있어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이다. 이 뮤지컬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고아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생명 회복에 관한 이야기 담은 크리스천 뮤지컬 '여리고'
누가복음 19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이 뮤지컬로 나온다. <드라마교회>와 <약속의연극레퍼토리>가 기획·제작한 뮤지컬 '여리고의 봄'이 21일 서울 대학로 정미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연하며, 평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3시와 7시, 주일은 5시에 공연한다. 좌석단가는 3만원이며 공연시간은 90분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지난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뮤지컬 '사랑꽃'을 만든 맥씨어터 윤정인 대표는 19일 기자들에게 "대구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소박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밖에 없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지나간 십수 년의 뮤지컬 삶이 돌이키게 됐다"며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한다. 특히 대구에서 만든 뮤지컬이 서울에서 공연되는데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19일 1차 티켓 오픈
흥행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19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예매를 오픈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의 비운의 삶과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2012년 초연 당시 개막 첫 주부터 93%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달성하며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