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공부하며 문 전도사는 주님을 만나고 허무한 인생에서 소망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살게 된다. 성령의 불을 받은 그녀는 수많은 이들에게 다가가 자신을 살린 주님을 전했다. 경성성서학원(서울신대 전신)에도 어렵게 입학해 영적 스승 이성봉 목사(1900~1965, 부흥사)에게 본격적으로 신학을 공부한다. 문준경은 이후 곳곳을 다니며 전도하고 염병에 걸려 죽은 시신을 수습하는 등 생명을 .. 김준곤 목사의 스승, 문준경 전도사의 삶 뮤지컬로
‘뮤지컬 문준경’은 아이를 못 낳는다는 죄로 소박맞은 한 많던 여인 문준경이 삶의 벼랑 끝에서 자살시도 이후 이성봉 목사(실존인물)와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 진정한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고, 낙후된 섬 일대를 복음화 시키고 참된 사랑을 전하며 진정한 스승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는 내용이다. 실존인물인 문준경(1891년~1950년) 전도사의 삶을 뮤지컬로 재조명 한 창작뮤지컬이다. .. ‘목사’ 표인봉 “화려했던 삶이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저는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멈춰서지 못하고 그대로 흘러갈 확률이 높아요. 왜냐면 인생은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 같아서 가던 길을 계속 가야 해요. 멈추면 넘어지고, 우리 삶이 페달을 안 밟으면 결국 쓰러지거든요. 치열하게 앞으로 가지 않고 제자리에 있으면 넘어져요.”.. 유관순 열사순국 100년 추모 뮤지컬<푸른하늘> 공연
2020년은 유관순 열사가 꽃다운 나이인 17세에 순국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 만세운동으로 수감된 9천여 명 가운데 기독교인이 22.4%에 달한다. 또, 민족대표로 서명한 33명 중 기독교인이 16명이다. 당시 기독교 인구가 전체의 1.8%밖에 안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이 ‘하나님 사랑은 나라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는지.. 3주년 맞은 광야아트센터, 복음 뮤지컬은 계속된다!
<요한계시록><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루카스> 등 완성도 높은 뮤지컬로 복음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복음 뮤지컬’을 통해 문화예술 선교 사역을 펼쳐가고 있는 광야아트센터가 지난 7월 17일로 3주년을 맞이했다. 광야아트센터는 국내 체류 중인 해외 선교사와 미자립 교회 사역자들을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요한계시록>에 초대하는 등 뜻깊은 이벤트로 3주년을 기념했다. 광야아트.. 뮤지컬 <요한계시록>, 25일 종연 확정!
지난 5월 1일 광야아트센터에서 오픈 런으로 연장 공연을 재개한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25일로 종연을 확정하고 마지막 티켓을 오픈했다.뮤지컬<요한계시록>은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 2, 3장의 예수 그리스도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착안한 창작 뮤지컬이다. 난해한 예언서로 알려진 요한계시록에 대한 쉬운 해석과 독창적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일곱 교회를 일곱 도시로 옮긴 무대와 가슴을 울리.. 표인봉 목사, 성경 모티브 뮤지컬 <마마누요> 제작
개그맨으로 인기그룹 틴틴파이브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표인봉 목사가 성경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마마누요>를 제작했다. 그는 지난 2018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뮤지컬 <마마누요>는 표인봉 목사가 제작과 연출을 맡은 창작뮤지컬이다... ‘평양에 자유의 노래 울려 퍼진다면’ 뮤지컬 <평양마켓>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6월 3일 7일까지 종로 열림홀에서 공연된다. 북한 인권을 알리는 사단법인 손과 마음(이사장:최상윤)이 준비해 온 창작 뮤지컬<평양마켓>은 주인공인 100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의 청년 유튜버 ‘이사명’이 북한 여행을 하며 ‘평양마켓’에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명’은 평양마켓에서 만난 북한 주민들에게 남북한 상황을 비교해 알.. ‘교회 향한 주님의 사랑 이야기’ 뮤지컬 <요한계시록>
이 뮤지컬을 보고나면 그저 어렵고 무섭다고만 생각됐던 요한계시록이 ‘이렇게 사랑이 담긴 책이었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기억에 남는 뮤지컬 넘버는 에베소에서 부른 ‘사랑하나요’이다. 아도나이를 향한 첫사랑을 잃고 진리를 지키는 것만이 삶의 목적이 된 에베소 교인들에게, 아도나이를 여전히 사랑하는지를 묻는 파라의 노래다. 마침내 에베소 교인들은 뜨거웠더 그 첫사랑을 회복하게 된다... 북한을 통해 알게 되는 ‘자유’의 소중함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유튜버’ 이사명이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장마당’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신박한제작소(대표 이형주)가 북한 인권 상황과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재미와 깊은 울림을 주는 ‘나만 알기 아까운’ 뮤지컬 <평양마켓>의 배우 7인과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북한 인권 다룬 랜선 뮤지컬 <평양마켓>, 스토리 펀딩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공연취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한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스토리 펀딩으로 판로 개척에 나섰다. 뮤지컬 <평양마켓>은 지난 3월 27일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공연취소를 결심한 상태에서 <랜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했다... 숨 막히는 북한, 그 인권의 현실을 뮤지컬로
지금 세상에서는 남북 평화통일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 북한 동포들은 전혀 평화롭지 않잖아요. 저희는 평화롭지 않은 북한의 현실을 이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튜브가 뭔지도 모르는, 숨 막히게 꽉 막혀버린 북한의 현실… 바라건대 <평양마켓>이 북한의 답답한 현실을 알리고, 해소하는데 작은 도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