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의 가족 및 관련 단체 인사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착용했던 ‘물망초’ 배지를 전달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북한 핵·미사일 문제보다 국군포로 송환이 급선무”
(사)물망초가 2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함경북도 탄광에서 만난 국군포로들-북송 재일교포의 증언’이라는 주제로 제83차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물망초 인권연구소와 국군포로송환위원회가 주관했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이재원 소장(물망초 인권연구소,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회장)은 “올해는 6.25남침전쟁의 휴전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현재 북한공산집단의 남침위협은.. “北 동포들의 자유·인권 실현해 나가는 것, 진정한 통일 준비”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이 주관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6회 북한인권상 시상식 및 세미나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북한인권 김태훈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북한인권상 시상식, ‘북한인권과 시민사회의 역할’ 주제의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물망초, 17일부터 4박 5일 간 제9회 2023 DMZ 통일발걸음 행사 진행
남북한 출생 대학생들과 6·25 참전국 출생 16개 나라 젊은이 100여 명이 DMZ를 함께 걷는다. 물망초는 참전국 출생 대학생들이 남북분단의 현장을 찾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주최하는 제9회 2023 DMZ 통일발걸음은 행정안전부⋅국가보훈부, 지엔엠 글로벌문화재단 후원을 받아 6·25공원 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상대)가 함께 참여해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탈북 국군포로 5인, 북한 상대 손해배상 소송서 승소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 이하 물망초)가 8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장미터널에서 탈북 국군포로 5인의 북한 상대 손해배상 2차 소송 선고결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물망초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7일 탈북 국군포로 두 분을 원고로 북한·김정은을 상대로 제1차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를 하고 추심명령을 별도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배상액을 지급해야 할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남침·자유’ 빠진 교육과정 시안, 무엇이 문제인가?
물망초(이사장 박선영) 교과서편집위원회가 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교과서 어떻게 할 것인가? 교과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제77차 물망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조경희 국장(물망초)의 사회로, 김석우 이사장(전 통일원 차관,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의 개회사, 이재원 대표(한변 대표)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물망초 국군포로들 만나
지난 2월 15일부터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물망초 사무국을 방문해 국군 포로들을 만났다. 이는 지난 2021년 UN북한 인권보고서에 국군포로가 최초로 적시된후 UN 측에서 직접 만남을 요청해 와서 성사된 미팅이다... “인권은 통일의 전제조건이고 가장 중요한 과제”
(사)물망초 등 9개 북한인권 단체가 16일 오전 옥인교회 앞에서 ‘김정은 집권 10년 生지옥이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선영 (사)물망초 이사장(전 국회의원)은 “12월 17일이면 김정일 사후 김정은 집권 10년이 된다. 문재인 정부는 자유를 찾아 탈북한 어민이 북송되어 죽음에 이르는 사건이 2년이 넘었는데도 이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청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일.. 물망초 등 9개 단체, 16일 북한인권 개선 촉구 기자회견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 등 9개 북한인권단체들이 16일 오전 11시 옥인교회 앞에서 ‘김정은 집권 10년은 더 악화되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들은 “12월 17일이면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 집권 10년이 된다. 문재인 정부는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온 탈북어민이 북송돼 죽음에 이르는 사건이 2년이 넘었는데도 이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청하는 국민들의 .. 물망초, 탈북어민 강제북송 관련 고발 각하에 항고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의 강제북송과 관련해 서훈 전 국정원장,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현 외교부 장관), 정경두 전 국방부장관,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을 살인방조·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했지만 각하된 것에 대해 9일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물망초 “경문협은 탈북국군포로 손해배상 속히 이행하라”
탈북국군포로들과 이들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최근 “임종석의 (사)경문협은 추심명령을 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물망초 측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한 탈북국군포로 2명의 추심재판이 지난 9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고 밝히고, “ 탈북국군포로 2명(한모, 노모)이 지난해 7월 7일 김정은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승..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엄연한 국제인권법 위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이하 올인모)이 3일 서울시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제122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1인 시위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오늘 중국대사관 앞에서 강제북송을 주제로 화요집회를 하게 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