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통일교 교주 문선명 총재의 사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던 일들이 가시화 되고 있다. 특히 왕자의 난' 등 심각한 갈등과 내홍을 겪고 있는 통일교에 ‘모자(母子)지간의 권력투쟁설’ 등 새로운 의혹들이 제기돼 파장이 더 확산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 후계자 문형진, 하버드大라더니…'익스텐션 스쿨?'
통일교 교주 문선명 총재 사망 후 통일교 후계자로 낙점된 7남 문형진(33) 씨의 학력위조설에 대한 해명에도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통일교 세계회장을 맞고 있는 문 씨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학력위조설'에 휩싸이면서 종교지도자로서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통일교 문선명 교주, 콩팥 정지‥호전 힘들어
통일교 문선명 교주(92)가 현대의학으로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통일교에 따르면 석준호 통일교 한국협회장은 전 세계 신도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사실 (문 교주가) 각종 기계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는 상태로, 인공기계에 의해 생산된 산소공급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단계에까지 치달았다"고 설명하며 "콩팥 기능은 정지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