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는 발언을 통해 "우리에게는 가야할 길이 있다"고 말하고, "우리가 가고 싶어 가는 길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신 길"이라며 "애국의 길이요, 하나님 기뻐하게 하는 길이요,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길"이라 했다. 이어 '요나'서를 예로 들어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요나에게 징계가 있었듯, 이 나라 민족의 정치 지도자들을 위시로 해 수많은 이.. "이 운동은 전광훈이 아닌, 국민들에 의해 일어난 것"
전광훈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전 목사가 지나치게 겁을 준다 말하는데, 북한이 공산화된 과정을, 유고와 체코, 오스트리아, 북 구라파가 공산주의에 어떻게 넘어갔는지를, 월남이 어떻게 공산화 됐는지를 공부해 보길 바란다"며 "지금 그 모든 과정이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산주의자들은 자기들 힘이 약할 때 반드시 '평화'란 주제로 사기를 친다"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