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떠나는 용기, 머무는 용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모든 사람은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오늘을 살아간다”며 “오늘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인생은 공평하다”고 했다. 이어 “익숙한 장소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익숙한 곳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도 용기.. “모태에서 형질 이루기 전 하나님이 우리를 보셔”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미국의 대표적인 낙태 찬성론자 캐서린 콜버트(Kathryn Kolbert)는 사람들이 낙태를 반대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꼽았다”며 “첫째는 종교적인 신념, 둘째는 태아의 권리, 셋째는 여성의 건강”이라고 했다. 이어 “그녀는 이에 대해서 낙태를 반대하는 종교는 일부이며, 자궁 속 태.. “로잔언약, 자유주의선교신학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반증”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로잔 운동, 그 시작은’이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제4차 로잔대회가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며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5,000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모인다고 하는데,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로잔 운동(Lausanne Movement)은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되었고, 로잔 운동은 세계교.. 대구동신교회 당회, 문대원 목사 차기 담임 청빙
대구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 당회가 제6대 담임으로 문대원 목사(만 40세, 한국선교연구원 상임연구위원, 현 대구동신교회 파송선교사)를 최종 청빙하기로 했다. 교회 청빙위원회는 6일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