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7일 묵상일침 시즌2 스무 번째 시간에서 시편 84장 5~6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가 살면서 인생의 절정은 언제인가”를 물었다. 이어 “지금일까 아니면 앞으로 내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남았을까”라며 “인생의 최고의 절정은 어쩌면 칠흑 같은 어둠을 통과하면서 극한 고난 가운데 주님께 몰두해 있을 때.. 송태근 목사 “문화, 성경적 가치관으로 객관적 평가해야”
송태근 목사가 27일 ‘묵상일침 시즌2’ 열한 번째 시간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년 작품)라는 영화 한 편을 소개했다. 송 목사는 “유명한 이 영화는 한때 방송국 재생목록에서 완전히 사라졌던 아픈 흑 역사가 있다”고 했다... 송태근 목사 “관용보다 더 중요한 절정의 자리, 십자가의 현장”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20일 ‘묵상일침 시즌2’ 영상에서 마가복음 9장 38~40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 사회를 가만히 깊게 들여다보면 철저히 자본주의 정신 아래 계급화 돼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며 “그런데 심지어는 교회의 성도들마저도 그런 의식에 깊게 빠져있는 경우를 보게 될 때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송태근 목사 “기도는 강력한 접촉목회이자 접촉교제”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8일 ‘묵상일침 시즌2’ 영상에서 요엘서 2장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다뤘다. 송 목사는 “성도들을 대면으로 심방하기도 부자연스럽고 또 예배 현장에서 만날 수도 없는 비접촉, 비대면 시대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면할 수 있고 접촉할 수 있는 목회 방법은 무엇일까”라며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가장 강력한 ‘접촉목회이자 접촉교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