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용지 크기의 이 전단에는 한글로 '무슬림을 무시하지 말라', 영어로 '우리의 종교를 파괴하지 말라', '우리에게 칼을 들이대는 자, 그 칼에 죽임을 당하리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무슬림테러 집단 간부를 난민 지위한 법원, 잠재적 테러국가로 만든 자해적 판단"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은 최근 테러조직 출신 이집트인을 난민으로 인정한 법원 판결에 대한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무슬림형제단 중간 지도자급 이집트인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은 난민불인정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며 “결국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무슬림형제단은 전 세계를 이슬람국가로 만들기 위해 테러를 불사하는 단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