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최근 명동 중앙로에서 이색적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장기기증의 숭고한 뜻을 홍보하고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됐다... "명동 거리에 나타난 몸짱 산타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23일, 명동 중앙로에서 이색적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이식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장기부전 환우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