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2018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가 2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할렐루야조와 임마누엘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모두 11개 교단에서 참여했다. 할렐루야조는 오전 8시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예선경기로 시작된 대회는 예선을 거쳐 6강 4강과 결승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임마누엘조는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과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와의 첫 경기.. 한교연, 목회자축구대회 연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스포츠위원회(위원장 전태식 목사) 제3-1차 회의를 열고, 제3회 한국교회(교단) 목회자축구대회를 오는 6월 2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장은 홍호수 목사(예장대신 총무)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