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사랑의 교회의 ‘도전과 응전(여호수아 1:1~4)’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2024 봄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24일 성료됐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와 이창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특별새벽기도회 첫주간은 한가협이 주최한 에이랩 성가치관 교육이 5일에 걸쳐 진행됐고 현장에서 1,200여명, 온라인으로 2,000여명이 참여했다... 목포사랑의교회, 중증장애인 세대에 2년간 매월 의료비 지원
목포사랑의교회(담임 백동조 담임목사)가 지난 22일 부흥동 소외가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자녀 4명이 장애가 있는 A씨 세대에 2년간 매월 10만원씩 의료비로 지원된다. 목포사랑의교회는 매주 금요일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부흥동 3세대에 지원하고 있다. 매년 명절 때도 부흥동이 주최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백미 50포(10kg), 김장김치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