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액, 마시거나 피부에 바르면 위험숯을 만들 때 발생하는 목초액이 용도와 다르게 건강유지 및 질병치료용으로 판매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온라인쇼핑몰과 숯가마찜질방에서 유통중인 목초액 17개 제품(일반목초액 9개, 스모크향 8개)을 조사한 결과, 일반목초액 2개 제품은 피부치료용으로 표시하여 판매했고, 스모크향 4개 제품은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표시․광고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