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No Voice is Nothing!'" 지난달 16-17일, 워싱턴D.C.에서 진행된 '제 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에 12명의 청년, 청소년들과 참석한 베다니장로교회 최병호 목사를 만났다. 교회에서 북한 지하교회와 탈북자 선교를 하고 있지만, 협력관계로 돕던 통곡 기도회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힌 최병호 목사는 "이번에 .. "성경 제대로 읽으려면…인본주의적 자세부터 버려야"
올해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6%만이 한주에 4번 이상 성경을 읽고 있고, 과반인 57%는 성경을 1년에 4번도 이하로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도 구체적인 통계로 나와 있는 것은 없지만 과거 한국교회 부흥의 때와 비교할 때 성경읽기가 감소한 것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실로 지적되고 있다... [인터뷰] 美 히스패닉 위해 전력투구하는 AMC 정성현 목사
"멀리 해외 선교는 많이 하는데, 정작 내 이웃에 살고 있는 선교대상자들에게는 관심이 너무 적다. 아버지 정은실 선교사님을 따라 11살에 볼리비아로 가서 30년을 살다 보니 겉모습만 한국 사람이지 생각이나 속은 거의 볼리비아 사람인 제가 안식년 차 애틀랜타에 와서 보니 전도할 사람들은 많은데 전도는 남미보다 열 배는 어렵다고 느껴진다".. 뉴저지 찬양교회의 신선한 도전…교회 내 호칭은 '형제·자매' 뿐
미국 뉴저지주 중부의 유명 한인교회 중 하나인 찬양교회가 내년부터 한인교회로서는 파격적인 새로운 직분제와 호칭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무장로를 제외한 다른 직분은 모두 없애고 시무장로를 포함해 모든 성도들에게는 ‘형제’ 또는 ‘자매’로 호칭하는 것이다. 기독일보는 기존의 틀을 깬 이 시도와 관련 이 교회 담임인 허봉기 목사를 만나 내년부터 찬양교회가 전격 시행하는 직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