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를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기독교북한선교회는 2일 왕성교회(담임 길자연)에서 이에 대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현 박사(남북함께살기운동 대표)는 "북한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에서와 야곱의 화해처럼 우리가 북한을 긍휼히 여길 때, 하나님은 남한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강남구, 소망교회·밀알복지재단 등 11곳 수익사업 과세
서울 강남에 위치한 소망교회·청운교회 등 10개 교회와 밀알복지재단이 수익사업 신고 및 세금 납부를 하지 않아 과세를 추징당했다... 전병욱 목사 홍대새교회 창립 소식에 비난 여론 거세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한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홍대새교회' 창립소식에 비난여론이 거세고 일고있다... "목회자는 은혜로운 말씀 증거에 목숨 걸어야"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장향희, 이하 연부협)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목회와 교회성장'이라는 주제로 '제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경석 칼럼]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65세의 중늙은이 서경석 목사입니다. 저 같은 60대는 이러다가 나라가 종북좌파(북한추종세력)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합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은 저 같은 사람을 꼴통보수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은 우파도 좌파도 아니고 이념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도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싫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나꼼수에 환호하고 결과적으로 나라가 좌파 손에 넘어가는 것을.. ‘차인표의 멘토’ 구두닦이 김정하 목사 이야기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대로변 옆 낡은 건물 위로 노란 샬롬교회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바로 차인표의 ‘구두닦이 멘토’ 김정하 목사가 시무하는 개척교회다. 문을 열자 휠체어에 앉은 김정하 목사와, 아내 최미애 전도사가 마치 가족처럼 따뜻한 미소로 기자를 맞았다... 故 이민아 목사의 유작
이 책을 쓰고 있는 저는 지금 위암 말기 암 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차고 넘치는 하늘나라의 의와 기쁨이 있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동안 저의 질병을 여러 번 고쳐주셨기 때문에 또 고쳐주시리라고 믿습니다... "故 이민아 목사는 열정적이었던 사람"
故 이민아 목사의 위로예배가 16일 오후 빈소인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부친 이어령 박사를 비롯한 유족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故 이민아 목사, 많은 이들의 기도 가운데 눈 감아
16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딸이자 베스트셀러 신앙 간증집 의 저자 故 이민아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을 추모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목사’ 서세원 “사람들 사랑해서, 그래서 목사 됐다”
“이것을 종교적 언어로 ‘하나님이 부르셔서’ 목사가 됐다고 합니다.”‘목사’가 된 개그맨 서세원 씨가 카메라 앞에 섰다. ‘ystar 뉴스’는 8일 서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청담동 교회를 찾아 그가 목사가 된 이유를 들었다... 부산선관위, 특정 정당 지지 호소 목사 고발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교회 예배를 비롯, 포럼 등의 각종 행사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서울 모 교회 목사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 10명중 7명 "종교인도 세금 내야"
성직자의 세금 부과에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7일 19세 이상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9%가 성직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주장에 찬성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