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목회자 납세 관련 공청회 개최‥정부 8월 세법 개정
    목회자 납세, "조세 정의 차원의 납세 동의한다"
    종교계 세금납부가 사회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 납세 문제를 둘러싼 공청회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목회자납세위원회는 5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납세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목회자 납세에 대한 목회자들의 찬, 반 양측의 입장 뿐 아니라, 정부측의 공식적인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은?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은?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를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기독교북한선교회는 2일 왕성교회(담임 길자연)에서 이에 대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현 박사(남북함께살기운동 대표)는 "북한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에서와 야곱의 화해처럼 우리가 북한을 긍휼히 여길 때, 하나님은 남한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 [서경석 칼럼]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편지
    [서경석 칼럼]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65세의 중늙은이 서경석 목사입니다. 저 같은 60대는 이러다가 나라가 종북좌파(북한추종세력)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합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은 저 같은 사람을 꼴통보수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은 우파도 좌파도 아니고 이념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도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싫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나꼼수에 환호하고 결과적으로 나라가 좌파 손에 넘어가는 것을..
  • ‘차인표의 멘토’ 구두닦이 김정하 목사 이야기
    ‘차인표의 멘토’ 구두닦이 김정하 목사 이야기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대로변 옆 낡은 건물 위로 노란 샬롬교회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바로 차인표의 ‘구두닦이 멘토’ 김정하 목사가 시무하는 개척교회다. 문을 열자 휠체어에 앉은 김정하 목사와, 아내 최미애 전도사가 마치 가족처럼 따뜻한 미소로 기자를 맞았다...
  • 故 이민아 목사의 유작 <땅에서 하늘처럼>
    故 이민아 목사의 유작
    이 책을 쓰고 있는 저는 지금 위암 말기 암 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차고 넘치는 하늘나라의 의와 기쁨이 있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동안 저의 질병을 여러 번 고쳐주셨기 때문에 또 고쳐주시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