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우리 정부가 북한에 실무회담을 제안한 4월 25일 전국 성인남녀 1070명을 대상으로 '만일 북한이 제안을 거절한다면 우리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긴급 조사를 실시한 결과 43.9%가 '공단 폐쇄나 인원 철수 등 강력한 조치'라고 응답을 했다. 이어 27.4%가 '추가 제안 등 더 적극적인 정상화 노력', 25.7%가.. 민주통합당 노원병 무공천 "잘못했다" 46.6%
4월 24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서울 노원병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민주통합당의 결정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전체 평균에선 과반수 가까운 응답자들이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다. 그러나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들은 긍정 평가를 내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3월.27일 전국 성인남녀 1,24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46.6%가 '제1 야당답지 않은 모습으로.. 朴 대통령 초기 국정운영 "대북정책 잘하고 인사 못한다"
취임 두 달여를 맞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초기 국정운영 평가 조사 결과 국민들은 대북정책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반면 인사에서는 낮은 점수를 매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분야에서 '대북정책 71점〉공약 이행 의지 68점〉소통 능력 66점〉인사 62점' 순의 평균 성적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