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명태균 씨가 2022년 3월 초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 등과 나눈 대화가 담겼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소장은 "박 사장이 그러더라. 지난번 선거 때 추경호가 20개를 먹었기 때문에"라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이를 2018년 대구 달성군수 선거 당시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이 추 원내대표에게 20억 원을..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예고… “모든 질문에 소상히 답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정국을 뒤흔든 주요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5일 윤 대통령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과 명태균 씨와의 통화 녹취록 공개 등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모든 사안에 대해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