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샤리프 총리에 의해 '명예살인 방지법'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매년 2만 명 가까운 여성들이 '명예살인'의 희생자가 되고 있다. 이 일에 대한 배경에는 파키스탄 명예살인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어 그릴 인 더 리버'(A Gril In the River)의 역할이 크다. 이 영화는 최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는데.. 이슬람 인구 증가로 인한 유럽의 '고민거리' 7가지
최근 이슬람문제 전문가인 유해석 선교사(FIM선교회 대표)가 한 기독교언론에 기고한 글이 눈길을 끄는데요. 유 선교사는 급증하는 이슬람 인구로 인해 유럽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경고를 했습니다. 특히 이는 주요 유럽국가들의 정책이 이들의 인구증가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함으로 인해 실패한 것이라고 유 선교사는 분석했는데요. 과연 이슬람 인국의 급격한 증가는 유럽에 어떤 문제를 일.. 기독교로 개종한 이집트 여성, 삼촌 손에 '명예살인' 당해
이집트에서 기독교인과 결혼하고 개종한 여성이 무슬림 가족들의 손에 살해당하는 명예살인의 희생자가 됐다. 현지 기독교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지난 11월 25일(현지시간) 두 아이의 어머니인 26세의 마르와 아흐메드가.. 파키스탄 법원, 명예살인 저지른 남성에 '사형 선고'
파키스탄에서 명예살인을 저지른 남성들에게 이례적으로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현지 일간 '더 뉴스 인터내셔널'은 20일(이하 현지시간) 가족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결혼해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25살의 여성 파르자나 파르빈을 살해한 아버지와 오빠, 사촌오빠 등 남성 4명에 파키스탄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