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2심 선고기일이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로 잡혔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6일 변론을 재개하면서 이 같이 알렸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7월 18일 변론에서 8월 26일까지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교회 측에 석명 준비 명령을 내렸던 바 있다...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세습·합병 '불가능' 사실일까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후임자가 12월 둘째 주에 결정될 수 있고 또 세습은 아닐 거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달 정년 은퇴를 앞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후임자 청빙 결과에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신문 <아시아엔>은 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위(청빙위)는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 및 후임 담임목회자 영입 등을 놓고 막바지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