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대한 6차 명도집행이 교인들의 반발로 무산된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측은 법원의 허가장 없이 시도된 야간 명도집행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계 책임자 등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6차 명도 집행, 교인 반발로 무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6차 명도 집행이 15일 시작됐지만 교인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사랑제일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0분께부터 서울북부지법 인력 수백 명이 사랑제일교회로 집결해 강제집행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