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무신론자이자 진화론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옥스퍼드대 뉴칼리지 명예교수)가 "종교가 없어지기를 원한다"면서 "종교는 악의적이고, 인간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 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리처드 도킨스 교수는 25일 네이버TV에서 이뤄진 자신의 자서전 북콘서트에서 역시 진화론자인 장대익 교수(서울대)가 "종교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 과연 종교가 살아남겠느냐. 유통기한 끝나.. 英성공회, 리처드 도킨스 위한 기도 트윗으로 비난받아
영국성공회가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비난을 샀다.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의 저자로, 단순히 신의 존재를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무신론을 전파하는 '새로운 세대의 무신론자'를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옥스퍼드대 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