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전까지 10개 교회 분립 개척하고 싶다”
    1981년 9월 30일 수요일 저녁, 잠실 우성아파트 단지 앞 공터 사이에 세워진 천막 건물에 200여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를 드렸다. 그로부터 사흘 후인 10월 4일 창립예배를 드린 이 교회는, 오늘날 매주 어린이들을 포함해 1만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대형교회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 한국교회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교회로 우뚝 섰다. 바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만 만나교회(담임 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