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총회 기독교대학주일을 맞아 ‘기독교대학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목사는 “제106회기 총회는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주제로 혼란스럽고 절망적인 위기 속에서 다시 한 번 한국교회가 이 땅의 희망이 되길 소망하며 다시 본질인 복음으로 돌아가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노력하.. 류영모 총회장 “십자가군병 양성에 마음 모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군선교주일을 맞아 ‘십자가군병 양성에 마음 모아야!’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목사는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60만 국군 장병들과 군종목사 및 군선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총회는 제37회(1953년)와 제62회(1977년) 총회에서 매.. 류영모 총회장 “굳건한 국가안보 통해 평화 지켜달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20대 대통령 당선 축하’ 목회 서신을 10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초박빙의 승부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이제 민심이 드러난 만큼 낙선자들과 당선인을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흔쾌히 승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너무나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책무를 맡았기에 한국교회는.. “한국교회, 우크라이나 위해 기도 소리 높여야 할 때”
류 목사는 “새로운 소망을 품고 시작한 2022년 새해,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러시아의 침공 소식이 전 세계를 가슴 아프게 하고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진 포격은 한 순간에 도시를 파괴하였고,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을 빼앗아가고 있다”며 “러시아의 침공 소식에도 주변 국가들이나 국제기구들은 이번 전쟁에 대해 소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은 깊은 불안에 떨고.. “교회가 코로나19 후유증 극복할 비결은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2022 총회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총회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현장 취재 등 참석을 제한했다. 기도회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 됐다... “지금은 교회가 성장보다 공적인 꿈 꿔야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 통합)가 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총회 서기 조환국 목사의 인도로 다 같이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를 부른 후 총회 부회록 서기 허요환 목사·총회 부회계 김진호 장로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고백했다... “성탄, 예수 그리스도 사랑으로 모두의 희망이 되자”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성탄절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제106회기 총회는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 16:11, 막 1:15, 행 2:47)라는 주제로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부제처럼 교회로 인해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하는 날이 오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며 “그러나 올 해에도 여전히 한국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대사회적 신뢰.. 예장 통합 류영모 총회장 “많은 일보다 본질적 복음에 집중”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임원단의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총회장실에서 열렸다. 통합 측은 28일 제106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류영모 신임 총회장은 “제106회기 총회는 한국사회의 전 방위적 갈등 속에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