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제4차 로잔대회, 팬데믹 후 교회 회복·부흥의 전환점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4차 로잔대회 개최 성공을 기원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교회의 갱신과 회복과 참된 부흥의 중요한 전환점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46회 영성학술포럼 개최
    “로잔, 복음전도의 우선순위 확고하게 붙잡아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4 로잔대회와 총체선교’라는 주제로 제46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고선이 목사(새하늘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가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우종구 목사(높은빛예심교회)가 ‘전쟁..
  •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로잔언약, 자유주의선교신학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반증”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로잔 운동, 그 시작은’이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제4차 로잔대회가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며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5,000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모인다고 하는데,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로잔 운동(Lausanne Movement)은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되었고, 로잔 운동은 세계교..
  • 로잔대회
    로잔, ‘복음 우선’ 포기했나?… “운동 약화될 가능성 커”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로잔은 총체적 선교를 추구하면서 복음의 우선성을 상실하게 되고 이것은 복음화의 약화, 선교 개념의 혼동, 그리고 로잔운동 자체의 약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4차 로잔대회가 내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로잔운동을 우려하는 선교 신학자의 견해가 나와 주목된다. 제4차 로잔대회 한..
  • 이승구 교수
    “‘복음전도·사회적 책임’ 강조한 로잔언약의 진정한 의미는…”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19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판교채플에서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8회 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는 ‘비대면 예배’ ‘질병과 고통의 문제’ ‘기후 위기’ 등 오늘날의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찰했다. 특히 그는 내년 9월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
  •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사회정의' 실현에 적극 나서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자문위원장인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 회의가 <로잔 언약>(Lauzanne Covenant)을 발표하여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자극을 줬다"며 "(그중 하나가) 사회에 대한 기독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기윤실은 지난 5일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월드뷰' 10월호에 대표주간 칼럼으로 손봉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