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통역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채수권 목사, '일터신학'을 주창하고 있는 폴 스티븐스 박사, 그 옆에서 그의 말을 듣고 있는 직장사역 전문가 방선기 목사.
    "모든 신학생들은 '일터 경험'을 가져봐야 한다"
    일터신학은, 일과 신앙의 일치를 이루는 삶을 대상으로 해 성경에 계시된 내용을 근거로 하나님의 목적과 임재에 비추어서 사람들의 일과 사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학적 학문이다. "성속을 구분하는 이원론이 아직 많아 남아 있고, 또 많은 일터사역자들 조차도 일과 신앙을 일치시키는 방법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한국로잔중앙위 정기총회…이재훈 목사 신임 의장으로
    한국로잔중앙위원회가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취임 후 연합선교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세계복음화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시작된 국제로잔운동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제3차 대회를 열었던 바 있다. 당시 198개국 4,200여 명의 복..
  • 마이클 오 광림교회
    "그리스도를 위해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되자!"
    지난해 3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국제로잔(국제로잔복음화운동) 총재 겸 이사장이 된 마이클 오 목사가 최근 광림교회 본당 4부예배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되자(Come Be a Nobody for Christ(요 3: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정마태
    로잔운동의 무슬림 선교 방향
    본인은 2013년 12월 4~5일에 옥스포트 내의 무슬림 연구소(CMCS)에서 열리는 로잔 주최 무슬림 선교 컨설테이션에 참석했다. 세계의 무슬림 선교학자들과 선교 지도자들, 이슬람학 크리스천 교수들, 국제 후원단체장들(2명), 로잔 대표 등 주요한 리더들이 참여한 15여명의 소그룹 모임이었다. 이 모임의 목적은 비서구 교회들이 이슬람을 이해하고 무슬림 선교를 하도록 돕고 준비시키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