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가 코로나19 상황을 겪고 있는 올해가 영적 돌파의 해가 될 것이라고 YWAM 회원들에게 전했다. 커닝햄 목사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2003년 싱가폴에 있을 때, 2020년은 영적 돌파가 일어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도전을 받았고, 그 말씀이 마음 속에 계속 자라나고 있었다. 이제 그 해가 되었다. 우리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을 보고 있지만.. 로렌 커닝햄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내야”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지난 26일(목)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초청돼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설교하면서 “북한이 개방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북한에 성경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폐회 하루 앞둔 저녁집회 헌신예배 드려
26일(목, 현지시간) KWMC 마지막 저녁 집회가 오후 8시 에드먼 메모리얼 채플에서 열렸다.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나를 보내소서'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후 헌신 혹은 재헌신으로의 부르심에 강단으로 많은 한인들이 나와 뜨겁게 기도했다. 헌신자들에게 선교협의회 관계자들이 안수하며 축복했으며, 마지막날인 27일(금) 폐회예배는 GKYM 청년들과 연합으로 '파송예배'로 드려진..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 '축제의 장 열다'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이하 KWMC)가 23일(월)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금세기 최고 설교가로 꼽히는 존 파이퍼, YWAM 대표 로렌 커닝햄 목사를 비롯 유명 한인 목회자 다수가 강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