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스 처치(담임 박호종 목사)의 예배팀 ‘레비스탕스’(Levistance, 리더 김태훈 전도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찬양 영상을 공개했다. 이집트의 ‘와디 데글라’(Wadi Degla 데글라 밸리)에서 촬영한 이 앨범의 곡은 ‘참 반가운 성도여’로 레비스탕스의 크리스마스 앨범 중 한 곡이다... 노래로 전하는 생명의 존귀함, <언플랜드> 커버곡 릴레이 열풍!
8년의 신념을 뒤흔든 충격적 경험을 통해 생명과 믿음의 길로 나가게 된 애비 존슨의 이야기를 극화한 영화 <언플랜드>가 작품의 메시지에 감명받은 가수들의 자발적인 주제곡 커버 릴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제곡 커버 릴레이’는 청년금식기도 네트워크 '그리스도의 계절' 소속의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영화 ‘언플랜드’를 응원하기 위해 청년들이 생명수호의 메시지를 '영화음악.. 레비스탕스 커버 뮤비 ‘Raise a Hallelujah’ 인기 비결은?
이번 영상을 영어버전으로 제작한 것은 레비스탕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예배의 한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외국에선 한류가 열풍인데 워십만 한류가 아닌 미국, 영국, 호주의 것을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케이팝 한류’에 이어 ‘케이합 한류’(케이합-더크로스처치가 설립한 기도단체)를 일으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기에 레비스탕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영어 찬양으로 “한국인의 열정적인 예수님의.. “레위인들이여,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자”
한국의 예배와 찬양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큰 포부를 가진 팀이 나타났다. 구호에만 그치지 않을 것 같은 게 팀 멤버 대부분이 해외 유학파라 영어에 능통하다는 점 때문이다. 버클리 음대 졸업생 뿐만 아니라 초대형 기획사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멤버가 2명이나 포함돼 있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슈스케 출신 가수도 있으며 유명 기획사 연습생으로 시작하여 인디 밴드로 활동했던 멤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