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을 다룬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유튜브 채널 ‘크리스천마인드’를 통해 온라인 무료상영을 진행한다.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의 청년 유튜버가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평양마켓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렸다. 청년은 남북한 상황을 비교해 알리며 북한 인권의 메시지를 전한다... 북한을 통해 알게 되는 ‘자유’의 소중함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유튜버’ 이사명이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장마당’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신박한제작소(대표 이형주)가 북한 인권 상황과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재미와 깊은 울림을 주는 ‘나만 알기 아까운’ 뮤지컬 <평양마켓>의 배우 7인과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박한제작소, 북한인권 뮤지컬 <평양마켓> 배역 오디션 16일 까지 실시
북한인권을 알리고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평양마켓>이 올해 처음 무대에 올려 진다. “장마당 세대”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이다. 또한, 이번 첫 공연은 현장뮤지컬이 아닌 ‘랜선뮤지컬’로 대체되어 진행된다. 이유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스텝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방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신박한제작소 이형주 대표는 “젊은 청년들이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