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일자 유엔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침수피해 난민 총수는 6,000명, 실종자 12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8월 3일에 라오스 정부가 새롭게 라오스 아타프 지역 침수피해 난민에 대한 통계를 작성했다. 침수피해 난민에 대한 라오스 정부차원의 총체적인 통계를 만든 것은 8월 3일이 처음이다... 한기총, 라오스 홍수 피해 지원 출정식 가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일(수) 오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라오스 홍수피해 지원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한 911 Search&Rescue Team(S&RT) (사)수색 구조단은 전 세계 재난지역에 자비량으로 현장에 들어가 인명 구조 및 밥차량을 동원하여 재난에 빠져 있는 현지인을 돕는 업무와 한국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