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이야기를 음악극으로 만나다
    '베이비박스'로 알려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가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AC아트홀에서 '베이비박스 스토리-노부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베이비박스 콘서트는 2015년 개봉한 다큐영화 '드롭박스'를 모티브로 한 클래식 음악극이다. 아기를 살리고 싶은 엄마의 간절한 심정과, 아기와 엄마를 지키고 싶은 산동네 할아버지 목사의 인간적이자 신앙인으로서 고뇌하는 ..
  • 영화 '드롭박스'의 주연으로 출연한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가운데)와 그의 사모(왼쪽). 이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왼쪽은 개막식 진행을 맡았던 CBS 박재홍 아나운서
    "장애아들의 아버지 된 것은 하나님 저를 양자 삼으셨기 때문"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10일 저녁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작 '드롭박스'와 함께 시작됐다. '드롭박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베이비 박스를 설치해 영아들이 유기되어 생명을 잃지 않도록 돕는 이종락 목사와 그의 사역, 그리고 그곳에서..
  • 부모에게 버림받는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기로 결정한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
    [신작영화] 드롭박스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딛고 가장 따뜻한 가족의 탄생이 시작되는 곳.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생명이 있는 바로 그곳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드롭박스>가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인간 존중 일깨워 위안과 위로 전달하는 영화 소개할 것"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이화여대 후문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모토로 보편적 사랑의 가치와 아가페적 사랑을 담아내는 영화를 소개해 왔다..